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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모명

: 2020 온-아리랑 별곡 영상공모전

2. 공모주제

: (지역·전통·창작 아리랑) 노래 부르기 또는 연주

3. 공모개요

▶ 응모자격: 국내·외 누구나 가능(제한없음)

▶ 공모기간 및 일정
- 공고기간:  2020.11.02(월)~12.01(화)
- 심사기간: 2020.12.02(수)~11(금) (예정)
- 선정 및 결과발표: 2020.12.15.(화) (예정) 
  (※ 단, 내부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시상: 추후 별도 안내

▶  응모방법
- 접수기간: ~ 2020년 12월 1일(화) 오후 6시까지
- 제출방법: 이메일 또는 우편접수
  1) 이메일접수 : onarirang@gmail.com
  2) 우편접수처: (03086)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8가길 66, 4층

- 제출내용:
  1) 참가신청서, 참가동의서 1부
  2. 영상 1점 (3분 30초이내 동영상)

(우편으로 제출 시 1,2 항목 USB에 저장하여 제출)

▶ 출품규격
- 형태/형식: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지역·전통·창작 아리랑을 부르거나 연주하는 영상물
- 영상길이: 3분 30초 이내
- 파일형식 : MP4(권장), AVI, WMV 등
- 해상도 : HD 1280*720 (MP4, 스마트폰 일반화질 이상) 

4. 심사계획

▶ 심사절차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 1차 심사: 접수작 심사 후 수상작 2배수 선정
- 2차심사(최종심사): 대상 등 본상 수상작 심사

※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 할 수 있거나 이미 수상경험이 있는 작품은 심사제외하며,  
향후 수상이 확정되더라도 문제가 적발되는 경우 수상 취소 및 시상금 환수조치

▶ 심사 항목 및 심사기준(배점)
- 주제선정의 적합성: 공모 주제와 어울리는 부제·소재의 적합성(40점)
- 전달력: 음악의 효과 및 전달성, 가창성, 대중성(30점)
- 독창성: 음악 표현의 독창성(30점)

 ※ 동점일 경우 최고점과 최저점을 제외하여 평균 고득점으로 순위 산정

5. 시상내역

[작품상]
대상(문화재청상):      200만원,   1명(팀)
금상(재단 이사장상): 150만원,   1명(팀)
은상(재단 이사장상): 100만원,   3명(팀)
동상(재단 이사장상):   60만원, 10명(팀)

[특별상] 10만원 ,15명(팀)

 

 

 

 

 

onarirang.modoo.at/?link=5rc8lguh

응모자격

전국 초등학생 및 해당 연령대의 어린이

출품요건 및 제출 양식

  • 주제에 맞는 1~8컷 분량의 만화(한 장에 표현)
  • 8절 자유용지(액자, 유리 등의 장식물 없이 제출)

전국 청소년 대상 만화 공모전

응모자격

전국 중・고등학생 및 해당 연령대의 청소년

출품요건 및 제출 양식

  • 주제에 맞는 1~8컷 분량의 만화(한 장에 표현)
  • 4절 자유용지(액자, 유리 등의 장식물 없이 제출)

접수방법

방문 및 우편접수 : (사)제주환경교육센터 (6327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광로 112, 2층 제주친환경생활지원센터) ※ 타 시도에서 우편 접수할 경우 소인 찍힌 날짜 기준

시상계획

구분시상대상특별상최우수-도지사상최우수-교육감상우수-세계유산본부장상특선-세계유산본부장상입선-세계유산본부장상

40만원
30만원
15만원
15만원
5만원
3만원
2만원

※ 응모작품 수에 따라 시상 내역(우수 이하)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시상금액에 해당하는 부상으로 지급됩니다.

※ 만화 공모전 신청은 방문 및 우편접수만 가능합니다. 신청서 다운로드

 

 

 

http://edujeju.or.kr/theme/edujeju/pages/about.php

 

 

 

 

 

도심 속 걷기 좋은 명소로 손꼽히는 덕수궁 돌담길.

그 길을 걷다 보면 영국대사관 정·후문에서 길이 막혀 되돌아가야 했지만 이젠 덕수궁 돌담길 전체(1,100m)를 막힘없이 걸을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시가 단절됐던 덕수궁 돌담길을 시민 품으로 되돌려주기 위해 2014년 영국대사관의 문을 두드린 이후, 지난 4년여 걸쳐 영국대사관, 문화재청과 함께 협의하고 협력해 이뤄낸 결실입니다.

지난해 8월 ‘덕수궁 돌담길’ 미개방 구간 일부(대사관 직원 숙소 앞 ~ 영국대사관 후문, 100m)를 개방한 데 이어, 미완으로 남아있던 나머지 70m 구간(영국대사관 후문~정문)도 서울시·문화재청이 함께 추진하여 1년 3개월 만에 결실을 맺었습니다. 이 길은 12월 7일(금)부터 정식 개방됐습니다.

 

덕수궁 돌담길 전 구간(1,100m) 연결

 

새롭게 개방되는 70m구간은 작년 일부 개방 후 서울시와 문화재청이 협업을 통해 연결방안을 모색하였는데 올해 1월 17일 공동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4월 문화재심의를 통과하면서 12월 초 공사를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개방은 서울시, 문화재청과 중구청이 긴밀한 협조 속에서 보행길 조성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시는 영국대사관 정문부터 세종대로까지 기존 돌담길에 문양을 넣어 다시 포장하고, 담장과 어울리는 볼라드를 설치하여 보행공간을 확보하였으며, 돌담을 따라 은은한 경관조명도 중구청과 함께 설치하였습니다.

 

또, 문화재청에서는 덕수궁 담장 안쪽으로 주변과 어울리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경사로는 보행데크로, 평평한 곳은 흙포장으로 하고, 덕수궁 방문객과의 동선을 분리하기 위해 목재 난간을 설치했습니다.

 

한편, 문화재청(덕수궁 관리소)에서 관리하게 되는 덕수궁 담장 안쪽 보행로는 야간 덕수궁 건물들의 안전 등을 고려하여 덕수궁 관람시간인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개방하고, 매주 월요일은 덕수궁 휴무로 개방하지 않습니다.

 

이번에 개방되는 돌담길을 걷다보면 길을 따라 심어져 있는 고목들의 특이한 모습이 지나온 역사를 말해주 듯 하고, 양 옆으로 보이는 고궁과 영국식 건물에서 이색적인 매력을 느낄 것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각각의 특색을 모두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본 저작물은 서울특별시에서 2018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4유형으로 개방한 ‘'덕수궁돌담길' 막힘없이 걷는다’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서울특별시 누리집(홈페이지) ‘http://www.seoul.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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