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어르신의 신체적, 사회적, 정서적 상호자극을 통해 다양한 부위의 뇌 기능을 활성화시켜 인지건강과 건강수명 향상을 동시에 유도하는 치유정원인 ‘100세 정원’을 25일(화) 국내 최초로 개소한다. 치매고위험군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금천구 시흥동(13%)의 청담종합사회복지관 내 약 885㎡ 규모로 조성했다. 서울시 ‘인지건강디자인 사업’의 하나다.

○ ‘100세 정원’은 ‘치유환경’ 개념을 도입한 국내 첫 사례다. 치유환경은 치유를 목적으로 신체적, 사회적, 정서적인 상호자극과 건강을 유도하는 공간이다. 노인의 신체적 기능과 인지기능은 밀접하게 관련돼 있어 바깥활동이 위축되기 시작하면 인지능력도 감퇴해 치매가 빨리 진행된다. 따라서 노인요양시설이나 병원 등의 시설입소를 늦추고 살던 커뮤니티에서 잔존능력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AIC(Aging in Community)를 가능하게 하는 환경을 제공하면 노인의 삶의 질 향상 뿐 아니라 의료비용의 감소를 기대할 수 있다.

○ 실제로 미국의 환경심리학자 로저 울리히(Roger Ulrich)는 1984년 자연풍경이 보이는 병실과 그렇지 않은 병실 중 풍경을 본 환자들의 회복력이 더 빨랐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 ‘100세 정원’ 이름은 다양한 콘텐츠 경험을 통해 어르신들이 100세까지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공간이길 바라는 의미가 담겼다.

□ 예컨대, 24절기를 따라 걸을 수 있는 240m 길이 산책로엔 절기별 대표 꽃·나무 100여 종을 심어 오감을 자극한다. 산책로 곳곳엔 운동기구를 설치해 신체활동으로 인한 자극을 유도한다. 어르신들이 직접 식물을 기를 수 있는 화단, 식물 가꾸기를 교육하는 원예치료 교실, 미술작품이 전시된 감성충전 갤러리 공간은 정서적 자극을 유도한다. 소통·휴게 공간에선 다른 어르신들과 소통하면서 사회적 교류를 촉진한다.

○ 뇌가소성 이론에 따르면 노인의 뇌도 경험에 의해 새로 생성되고 활성화된다. 노인의 운동은 인지능력을 향상시키고, 특히 오감을 균형 있게 경험하는 환경에서는 노인 뇌의 비 활성화된 영역이 자극돼 치매예방에 효과가 있다.

○ 미국 베스이스라엘 디코니스 메디컬센터(Beth Israel Deaconess Medical Center) 연구팀은 평균연령 73세의 1만 1061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노인은 6개월간 최소 52시간의 운동을 했을 때 인지능력이 가장 향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 시는 ‘100세 정원’ 총 240m를 하루 5바퀴(1.2km) 산책하면 건강수명이 15분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원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능력은 향상되고, 균형 잡힌 운동으로 낙상 등의 안전사고 예방, 불안·우울 등 부정적인 정서를 환기시켜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 하버드 메디컬스쿨 연구 자료에 따르면 하루에 1.6km를 걸었을 경우 건강수명이 21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에 대해 서울대 심리학과 최진영 교수는 노화로 인해 감각기능이 떨어진 노인들이 다중감각을 통해 지적자극을 주고, 자연은 스트레스를 경감시키며 동료들과 같이 산보를 할 경우 고독감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어 궁극적으로는 치매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 ‘100세 정원’은 ▴24절기 산책로 ▴인지건강 맞춤형 운동기구 ▴원예치료교실 ▴감성충전 갤러리 ▴휴게·소통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 첫째, 산책로엔 24절기를 대표하는 꽃·나무 100여 종이 식재됐다. ‘털수염풀(춘분)’은 마치 강아지 털을 만지는 듯한 느낌을 주고, ‘가우라(춘분)’는 나비가 춤을 추는 것 같은 모양으로 시각을 자극한다.

□ 둘째, 산책로 곳곳엔 뇌·시력·상체·하체·균형을 주제로 한 인지건강 맞춤형 운동기구 5종이 설치됐다.

□ 셋째, 원예치료 교실은 금천구 주민모임인 ‘플로라’ 팀이 주축이 돼 ‘100세 정원’의 식재 관리와 콘텐츠를 활용한 원예 마음치료 프로그램이 열린다.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금천구도시농업 네트워크와 금천구치매안심센터, ‘플로라’팀과 함께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 넷째, 감성충전 갤러리엔 허윤희 작가의 ‘나뭇잎 일기’ 100점으로 구성된 갤러리와 담벼락을 화려한 색채의 꽃송이로 수놓은 이요안나 작가의 ‘꽃보라 갤러리’가 조성됐다.

○ 갤러리는 봄, 여름, 가을, 겨울 24절기 흐름 중 가을 구간에 마련됐다. 허윤희 작가의 작품은 기억과 시간, 존재의 흔적을 나뭇잎을 소재로 표현하고 이를 100개의 타일로 구워 벽면에 설치했다. 또 이요안나 작가의 ‘꽃보라 갤러리’는 복지관 주차장 입구 무미건조했던 벽면에 ‘바람이 불자 제각각의 아름다운 꽃들이 날아와 이곳에 머물렀다’는 글귀와 함께 화려한 색채의 꽃송이로 가득 메웠다.

○ 그밖에 산책로 곳곳엔 어르신들이 쉬거나 다른 어르신들과 소통할 수 있는 휴게소통 공간이 조성돼 있다.

□ 서울시는 25일(화) 오전 10시 ‘100세 정원’ 개소식을 갖는다. 정원을 실제로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정원을 이용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도슨트 프로그램, 복지관이 진행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전시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 개소식엔 서울시, 금천구, 청담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를 비롯해 ‘100세 정원’ 조성에 힘을 보탠 자문위원(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최진영교수, (사)한국복지환경디자인연구소 전미자소장), 인지건강 갤러리 작가(허윤희 작가, 디스위켄드룸 김나형 대표, 이요안나 작가)와 앞으로 ‘100세 정원’을 이끌어 갈 금천구 주민모임 ‘플로라’팀 등이 참석한다.

□ ‘100세 정원’은 서울시가 노인인구와 치매 고위험군 비율이 높은 자치구를 대상으로 추진한 ‘인지건강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18.3.)된 사업이다. 금천구 시흥동은 전체 인구 중 치매고위험군 노인인구비율이 13%에 달했다.

○ 시가 조사·분석한 결과, 시흥동 일대는 안전하지 못한 보행환경, 일생 생활에서 운동 및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근거리 운동시설의 부족, 정서적 교감 및 오감을 자극할 환경 부재, 이웃과 소통하고 이동 중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의 부재 등 다양한 인지저해 환경이 존재했다. 이로 인해 어르신들을 위한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 교류 소통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했다.

□ 한편, 서울시는 '14년도부터 인지건강디자인 정책과 사업을 수립해 현재까지 총 5곳에 유형별 인지건강디자인을 적용했다. 양천구 신월1동(다세대·다가구 밀집지역)과 영등포구 신길4동(임대아파트 단지), 노원구 공릉동(임대아파트 단지), 송파구 마천동(저층주거 밀집지역), 금천구 시흥동(저층주거 밀집지역)이다. 싱가포르 살기좋은도시센터(CLC)가 신길동에 직접 찾아와 벤치마킹하고, 서울시가 유엔 해비타트(UN HABITAT)에서 인지건강디자인 사업 사례를 직접 발표(2015)한 바 있다.

○ 서울시는 어르신이 학습 및 적응 능력이 남아 있을 때 외부활동과 오감자극 기회를 확대하고 혼란을 감소시키는 등 일상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인지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인지건강디자인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 연구결과 : 영국 치매서비스개발센터(DSDC, Dementia Service Development Center), 호주 치매 자립환경 프로젝트(Dementia Enabkling Environment Project) 등

□ 서성만 서울시 문화본부장 직무대행은 “급속한 고령화로 치매어르신이 20년마다 2배씩 급증하는 가운데 치매에 따른 사회문제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아닌 나와 우리 가족의 문제”라며 “일상 가까운 곳에서 체감하고 활용하는 인지건강디자인을 개발·적용해 고령화를 대비하고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적인 정책으로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본 저작물은 서울특별시에서 2019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4유형으로 개방한 ‘서울시, 치매고위험인구 13% 금천 시흥동에 국내 첫 치매예방 '치유정원'’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서울특별시 누리집(홈페이지) ‘http://www.seoul.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운동하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서울시가 나섰다. 서울시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서울 스포츠의 날」로 정하고, 시민 누구나 쉽게 생활체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서울시는 시민들의 생활체육을 참여율을 높이고,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체육주간(매해 4월 마지막 주간)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서울 스포츠의 날」로 지정·운영한다는 방침이다.

□ 2019년 「서울 스포츠의 날」은 4월 27일(토), 남산에서 그 시작을 알린다. 올해 첫「서울트레킹」행사에서 스포츠로 건강한 서울을 만든다는 의미로「서울 스포츠의 날」선포식을 개최한다.

○「서울 트레킹」은 남녀노소 누구나 서울 도심 속 대표 명소를 걸으며 건강을 증진시키고, 자연친화적인 여가문화도 즐기는 걷기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는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출발해 남산공원 북측 순환로와 자연생태길을 거쳐 N서울타워로 이어지는 트레킹 구간을 걷게 된다.

□ 「서울 스포츠의 날」에는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서울시 체육단체가 협업하여 가족단위 스포츠 프로그램(스포츠 교실 및 캠프), 자치구 단위의 체육·문화행사, 대상별 맞춤형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 등 상반기(4월~7월)에만 100개가 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 서울시 체육회는 서울의 걷기 편한 명소(남산·안산자락길·하늘공원 등)와 연계한 서울 트레킹, 야외 스포츠와 자연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가족 스포츠 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며, 가족 파크골프 교실, 수상스포츠 및 스케이팅 교실 등 가족 단위로 참여 가능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 25개 자치구에서는 내 집 앞 어디서든 편안하게 걷고 운동할 수 있도록 각 자치구별 걷기 코스를 지정하고, 친구나 연인, 가족 단위로 참여 가능한 다양한 테마의 걷기 행사를 자치구별 2회(상·하반기), 총 50회 진행한다.

○ 또한, 어린이·청소년 대상의 스키캠프, 일반시민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예비군 훈련장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연중 4회 운영하여 재미와 놀이가 병행된 대상별 맞춤형 이색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서울 스포츠의 날」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체육회 홈페이지(www.seoulsports.or.kr) 및 ‘서울아 운동하자’ 페이스북 (www.facebook.com/runseou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서울 스포츠의 날」은 운동이 일상이 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기획하게 된 것” 이라면서, “서울시민 모두가 일과 운동의 균형을 이루고, 운동으로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본 저작물은 서울특별시에서 2019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4유형으로 개방한 ‘매월 마지막 주 土“다 같이 운동하자”<서울 스포츠의 날> 선포’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서울특별시 누리집(홈페이지) ‘http://www.seoul.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저감식물 홍보 및 판매 행사 개최

□ 행사 개요

❍ 개최기간 : ’19. 4. 9(화) ~ 4. 10(수)

❍ 개최장소 : 서울광장(서측광장)

❍ 참석인원 : 시민 3,000명

❍ 주요내용

- 홍 보 : 도시농업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식물 효과 홍보

- 체 험 : 화분 만들기(수경식물, 다육식물) 등

- 판 매 : 서울 소재 농가에서 재배한 공기정화식물 직거래 판매

❍ 주 최 : 서울특별시

❍ 행사장 부스배치도

 

본 저작물은 서울특별시에서 2019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4유형으로 개방한 ‘미세먼지 저감식물 홍보 및 판매 행사 개최’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서울특별시 누리집(홈페이지) ‘http://www.seoul.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news.seoul.go.kr/gov/archives/505090

 

 

고농도 미세먼지7가지 대/응/요/령

 

1. 외출은 가급적 자제하기
야외모임, 캠프, 스포츠 등 실외활동 최소화하기

 

2. 외출시 보건용 마스크(식약처 인증) 착용하기
마스크 착용시 공기누설을 체크하며 안면에 마스크를 밀착해 착용하기

 

3. 외출시 대기오염이 심한 곳은 피하고, 활동량 줄이기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도로변, 공사장 등에서 지체시간 줄이기
호흡량 증가로 미세먼지 흡입이 우려되는 격렬한 외부활동 줄이기

 

4. 외출 후 깨끗이 씻기
온몸을 구석구석 씻고, 특히 필수적으로 손·발·눈·코를 흐르는 물에 씻고 양치질하기

 

5. 물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야채 섭취하기
노폐물 배출 효과가 있는 물, 항산화 효과가 있는 과일·야채 등 충분히 섭취하기

 

6. 환기, 실내 물청소 등 실내 공기질 관리하기
실내·외 공기 오염도를 고려하여 적절한 환기 실시하기

 

7. 대기오염 유발행위 자제하기
자가용 운전 대신 대중교통 이용, 폐기물 태우는 행위 등 자제하기

비상저감조치 웹베너

 

 

□ 서울시가 오는 3월 1일(금)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어르신을 위한 단기돌봄터인 ‘든든케어’를 운영한다.

□ 시는 병원 퇴원 직후 또는 불의의 사고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일시적으로 생활지원서비스를 제공,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어르신 단기돌봄터 ‘든든케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든든케어’란 ‘서울시의 든든한 케어’, ‘튼튼한 어르신’, ‘안으로 들다’ 라는 의미를 담았다. 서울시는 3월부터 긴급하게 보살핌이 필요한 어 르신에게 단기케어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

□ 시립양로원 내 6개실이 단기케어홈으로 배정되어 1실 당 3명, 최대 18명이 입소하는 규모이며 기본적으로 1인 당 2주일 간 거주가 가능하나 필요 시 2주를 더하여 최대 4주까지 머무를 수 있다.

○ 서울시립양로원인 강동구 소재 고덕양로원과 노원구 소재 수락양로원에 각 3개실을 설치, 두 양로원에 총 18명의 어르신이 입소할 수 있다.

□ 입소어르신에게는 건강을 고려한 건강급식서비스, 낙상예방 및 위생건강관리 교육·훈련 등 일상생활 적응지원 서비스, 혈압체크 및 만성질환관리를 교육하는 의료진 방문보건서비스, 병원·약국 통원치료 동행서비스, 정서안정 및 문화여가 관련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 입소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중 장기요양 등급 외로 편성된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이며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퇴소 후 돌아갈 주거지가 명확하다면 입소 가능하다.

□ 입소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거주지 소재 구청의 어르신복지 부서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 상담신청을 거쳐 건강진단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에 대한 최종 심사는 어르신단기케어홈 입소자 심사위원회를 거쳐 7일 이내에 결정된다.

□ 어르신단기케어홈 퇴소 어르신에게는 안정적인 일상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주거·건강·정서 등 분야 별 지역자원과 연계된 서비스가 제공된다. 찾동 및 보건소 방문건강 관리사업과도 연계, 정기 모니터링 실시 등 사후관리도 이어질 계획이다.

□ 지역자원 연계서비스 분야

○ 주거분야 : 대상자 상태에 따라 주거지 무장애 환경 조성

○ 건강분야 : 관할 보건소·찾동 등 연계하여 보건·의료·복지 필요 서비스 제공

○ 정서분야 : 말벗서비스, 지역문화체험 및 나들이, 노노케어

○ 기타분야 : 건강 상태에 따른 어르신 일자리 알선 등 사회활동 지원 등

□ 황치영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노인주거복지 혁신을 위한 사업인 어르신단기케어홈이 일시적인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생활에 단비 같은 편안한 장소가 될 것”이라며 “사각지대 없는 어르신 돌봄을 위해 서울시가 꼼꼼하고 든든하게 지키겠다”고 밝혔다.

 

본 저작물은 서울특별시에서 2019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4유형으로 개방한 ‘‘국내 최초 어르신 단기돌봄터’ 서울시, ‘든든 케어’로 최대 4주 지원’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서울특별시 누리집(홈페이지) ‘http://www.seoul.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홍역 예방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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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 Q&A

 

□ 홍역은 어떤 질병인가요?

  • 홍역은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높습니다. 홍역에 걸리면 초기에 감기처럼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고열과 함께 얼굴에서 시작해서 온 몸에 발진이 나타납니다.
  • 홍역은 기침 또는 재치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며, 홍역에 대한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홍역 환자와 접촉하게 되면 90% 이상 홍역에 걸릴 수 있습니다.
  • 홍역은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백신 2회 접종으로 효과적으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 홍역은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요?

  • 대개는 특별한 치료 없이 대증 요법(안정, 수분 및 영양 공급)만으로도 호전 경과를 밟습니다. 그러나 홍역으로 인한 합병증(중이염,폐렴, 설사· 구토로 인한 탈수 등)이 있는 경우 입원치료가 필요합니다.

 

□ 홍역 의심환자는 반드시 격리해야 하나요?

  • 홍역은 발진이 나타나고 4일까지 호흡기 격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홍역 의심환자가 학교, 유치원, 학원 등 단체시설에서 발생한 경우 발견 즉시부터 발진 발생 후 4일까지 등교 중지가 권장됩니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1조(감염병환자등의 관리)

 

□ 과거에 홍역 예방접종을 받았어도 홍역에 감염될 수 있나요?

  • 이전에 권장되는 접종 횟수(2회)를 모두 접종 받았더라도 매우 드물게 홍역에 감염될 수 있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합니다.

      ※ MMR 백신 예방효과: 1회 접종 시 93%, 2회 접종 시 97% 예방

      ※ MMR 백신 권장 접종시기: 생후 12~15개월, 만 4~6세 각각 1회 접종

 

□ 기존에 2회 접종을 완료한 경우에도 추가 예방접종이 필요한가요?

  • 영·유아 시기에 MMR 백신 2회 접종을 완료하였다면 더 이상 추가접종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 다만, 면역의 증거*가 없는 성인의 경우, 적어도 MMR 백신 1회 접종이 필요하며, 의료인, 해외여행 예정자라면 4주 이상의 간격으로 MMR 백신 2회 접종이 권장됩니다.

       ※ 면역의 증거: 1967년 이전 출생자, 홍역 확진을 받은 경우, 홍역 항체가 확인된 경우, MMR 2회 접종력이 있는 경우

 

기침예절 지키기 및 올바른 손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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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지역 여행대비 홍역백신 접종안내

 

연령, 과거 접종 횟수별 유행지역 여행 대비 홍역백신(MMR) 접종 기준

  • 과거에 홍역을 앓았거나 홍역 항체가 양성인 경우 접종 불필요
  • MMR 2회 접종력이 있는 경우 접종 불필요
  • 1967년 이전 출생자의 경우 접종 불필요
  • 만 12세 이하 아동은 국가예방접종 사업에서 예방접종비용 지원 가능

접종기준

국외 홍역 발생 현황

 

유럽지역 현황(‘18.12.26일 기준)

  : 그리스, 프랑스, 이탈리아,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등은 MMR 2차 접종률이 85% 이하로 낮고 환자발생 지속 중

 (프랑스) ‘18.11.11일 기준, 총 2,727명 발생 보고(5.27일 이후 421명 추가)

 * 1세 미만 어린이에서 가장 많이 발생되고 불완전접종 또는 미접종자가 다수

 *  유행이 활발한 지역: 오드프랑스, 브르타뉴, 상트르발드르아르, 노르망디

 (이탈리아) ‘18.10.31일 기준, 총 2,552명(사망 7) 발생 보고(4.30일 이후 1,110명 추가)

 * 의료종사자 103명 포함

 * 22%가 5세 미만이며 이 중 1세 미만이 85%이고 90.6%가 백신 미접종자

 * 유행이 활발한 지역: 시칠리아, 라치오, 칼라브리아, 캄파니아, 롬바르디아

 (러시아) ‘18.11.31일 기준, 총 3,017명 발생 보고(4.30일 이후 1,868명 추가)

 * 62%가 어린이로 확인되며 그 중 불완전 접종 및 미접종자가 91%

 * 유행이 활발한 지역: 모스크바, 다게스탄, 체첸

 (그리스) ‘18.12.6일 기준, 총 2,290명(사망 2) 발생 보고(6.7일 이후 193명 추가)

 * ‘17.5월부터 유행지속 중으로 12.6일까지 3,258명(확진 1,885명, 사망 4명) 발생

 * 환자의 대부분은 남부 그리스의 어린이 또는 성인에서 발생

 (우크라이나) ‘18.12.4일 기준, 총 44,386명(사망 15명) 보고(5.29일 이후 26,242명 추가)

 * 5세 미만의 어린이에서 다수 발생하고 있으며 백신접종률 1차 76%, 2차 77%

 * 유행이 활발한 지역: 데르노빌, 자카르파츠카, 이바노-프랑키브스크, 오데사, 키예프

 (이스라엘) ‘18.11.26일 기준, 총 2,040명 발생 보고(11.10일 이후 149명 추가)

 * 유행이 활발한 지역: 예루살렘, 비이트 세메시, 세이프트

 

의료기관 준수사항

 

(환자 진료) 발열을 동반한 발진 환자 진료홍역 여부 확인

- (여행력 확인) 국내·외 유행지역 여행력 확인(유럽, 브라질, 중국, 태국 등)

< 진료 시 비특이적 임상증상 고려>

•임상증상만 가지고 초기 진단이 어려운 비특이적 증상을 보이는 홍역 환자가 종종 보고됨

•발열과 발진을 보이는 환자 진료 시 최근 국외 여행력과 발진 환자 접촉력을 함께 확인하고, 홍역을 배제할 수 없는 경우 의사환자로 분류하여 신고하도록 의료기관에 안내

(환자 관리) 의심 홍역 환자 및 홍역환자는 음압격리* 입원

* 음압 병실이 없는 경우 1인실 치료 (단, 병원 내 확산 우려가 높을 시 음압 병실 보유 병원으로 전원)

*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1조 및 제80조 (환자가 입원치료 등 거부 시 300만원 이하 벌금)

 

(검체 채취) 의심되는 경우 환자 증상단계에 적절한 검체 채취 및 검사 실시 필수(참고 4)

 

(발생신고) 홍역 (의심)환자 진단 시 지체없이 관할 보건소 신고

 

 

 

 

본 저작물은 서울특별시에서 2019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4유형으로 개방한 ‘홍역 예방 및 관리’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서울특별시 누리집(홈페이지) ‘http://www.seoul.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행정처분

행정처분을 받은 업체를 알려드립니다.

 

 

http://www.foodsafetykorea.go.kr/portal/fooddanger/administMeasureList.do?menu_grp=MENU_NEW02&menu_no=2714&menu_no=2714&menu_grp=MENU_NEW02

 

 

요통 완화 운동

 

 

 

 

 

 

http://www.sportal.or.kr/movie/learningView.do?boardSeq=0000066573 [출처:대한체육회]

 

집단분쟁조정절차 개시 공고 - 대진침대 방사선 물질(라돈) 검출에 따른 손해배상 요구

 

http://kca.go.kr/index.do

 

 

[출처 : 소비자원]

소비생활에 가치와 신뢰를 더하여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

집단분쟁조정절차 개시 공고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소비자기본법 제68조제2항에 따라 아래와 같이 집단분쟁조정 절차의 개시를 공고합니다.

▶ 사건명 및 사건번호
  - 대진침대 방사선 물질(라돈) 검출에 따른 손해배상 요구(2018집단6,7,8,11 병합)

▶ 사업자의 상호 및 주소
  - 주식회사 대진침대
  -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용정리1길 7
  - 대표이사 신승호

▶ 사건개요
  - 신청인 2,996명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대진침대 27종 제품에서 방출되는 라돈에 의한 피폭량이 1 밀리시버트(mSv)를 초과하여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 가공제품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결함제품으로 수거·폐기를 위한 행정조치를 시행함에 따라 이 사건 침대 구입대금의 환불, 라돈으로 인해 질병 발생에 따른 손해 배상, 향후 건강검진비, 위자료 등을 피신청인에게 요구함.

▶ 참가신청
  - 신청대상 : 위 사건 개요와 같은 피해를 입은 자
  - 신청기간 : 2018년 7월 2일 ~ 2018년 7월 31일
  - 제출서류 : 구입 영수증, 침대 매트리스 모델명이 확인 가능한 사진 1부, 침대 매트리스 설치 사진 1부, 진단서 1부(질병 발생 시), 가족관계증명서(가족단위 신청 시), 위임장 1부(대리 신청 시)
  - 접수방법 : 한국소비자원 대표 홈페이지(www.kca.go.kr)
  - 문의 : 043-880-5416, 5417

2018년 7월 2일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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