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소비자포털이란?

https://www.consumer.go.kr/consumer/index.do

"행복드림 열린소비자포털은 정부, 공공, 민간 기관에 분산되어 있는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피해구제기관에 대한 종합신청창구를 마련함으로써, 소비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피해에 대한 예방과 함께 실제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이를 쉽게 구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 입니다."

열린소비자포털 행복드림

그 동안 리콜 대상이거나 위해한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잘 알지 못하고 구입하거나, 상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다가 피해를 입은 경우에도 구제 받을 수 있는 방법이나 기관을 잘 몰라서 피해구제를 받지 못하는 불편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소비자피해 및 불편을 줄이기 위하여 공정거래위원회는 다른 정부기관, 공공기관 및 민간기관과 함께 행복드림 열린소비자포털을 구축하여, 국민에게 실시간으로 상품별 리콜정보를 제공하고 여러 기관에 분산되어 있는 피해구제 신청 창구를 한 곳에 마련하였습니다.

행복드림 열린소비자포털은 크게 ‘상품안전정보(상품정보/리콜정보/인증정보)’‘피해구제/분쟁조정 신청’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상품안전정보 제공 서비스는 21개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1,000만 건의 상품/안전정보를 종합하여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부분으로, 소비자는 스마트폰으로 상품 바코드를 찍거나 상품명 등을 입력하여 정보를 조회할 수 있고, 관심 있는 상품을 등록하여 향후 발생되는 리콜정보에 대해 자동 알림메시지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피해구제 신청 서비스는 69개 기관의 접수 창구를 한 곳에 모아 구축한 부분으로, 소비자는 모바일 앱, 인터넷 포털 중에 이용하기 편리한 방법을 택하여 적합한 피해구제기관과 상담/피해구제 신청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행복드림 열린소비자포털은 2단계에 걸쳐 구축하였으며, 1단계(2016년 말 구축완료)는 7개 상품/안전정보 제공기관과 26개 피해구제기관이 참여하며, 2단계(2017년 말 구축완료)는 14개 상품/안전정보 제공기관과 43개 피해구제기관이 참여하게 됩니다.

행복드림 열린소비자포털 구축으로 국민의 알 권리와 편의가 대폭 증진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참여기관

상품안전정보 제공기관

연번, 기관명, 연계정보, 참여연도를 알 수 있는 표 입니다.
연번 기관명 연계정보 참여연도
1 국가기술표준원(기술규제협력과) KC인증정보 2016
2 국가기술표준원(제품안전정보과) 안전관리정보 2016
3 식품의약품안전처(통합식품정보서비스과) 식품안전관리정보 2016

4

농림축산식품부 축산물이력제정보 2016

5

환경부(환경기술경제과) 환경표지인증정보 2016

6

대한상공회의소 상품표준바코드정보 2016

7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산물이력제정보 2017

8

한국소비자원 국외회수정보 2017

9

환경부(화학물질정책과) 생활화학제품 유해성분 2017

10

환경부(물환경정책국)

먹는 물 안전관리정보

2017

11

식품의약품안전처(의약품관리총괄과) 의약품/화장품 안전관리정보 2017

12

식품의약품안전처(의약외품정책과) 의약외품 안전관리정보 2017

13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안전관리정보

2017

14

국토교통부(공간정보진흥과) 브이월드지도(국가공간정보) 2017

15

국토교통부(자동차정책과) 자동차제작 결함정보 2017

16

해양수산부(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수산물이력제정보 2017

17

금융감독원 금융상품정보 2017

18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의료기관서비스 인증정보 2017

19

농림축산검역본부 수입산쇠고기 검역정보 2017

20

국립전파연구원 방송통신기자재 적합성평가등록정보 2017

21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여행업자 공제회 가입여부 정보 2017

22

SGI서울보증보험 여행업자 영업보증보험 가입여부 정보 2017

23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약품 표준코드정보

2017

24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기관 정보

2017

25

국립중앙도서관

도서 서지정보

2017

26

한국에너지공단

생활·주방·기기·자동차 효율정보

2017

피해구제/분쟁조정기관

연번, 기관명, 연계정보, 참여연도를 알 수 있는 표 입니다.
연번 기관명 연계정보 참여연도

27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2016

28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의약품부작용심의위원회* 2016

29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자율분쟁조정위원회 2016

30

학교안전공제중앙회 공제보상재심사위원회* 2016

31

한국석유관리원 가짜석유신고센터 2016

32

새마을금고중앙회 공제분쟁조정심의위원회 2016

33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률상담센터 2016

34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피해보상전문위원회 2016

35

특허청 위조상품제보센터 2016

36~52

17개 시도교육청 학교안전공제회 2016

53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2017

54

국토교통부 중앙공동주택분쟁조정위원회* 2017

55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2017

56

한국인터넷진흥원 전자문서ㆍ전자거래분쟁조정위원회* 2017

57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2017

58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의료분쟁조정위원회* 2017

59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 2017

60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2017

61

우정사업본부 우체국보험분쟁조정위원회 2017

62

서울특별시(환경정책과)

서울시 환경분쟁조정위원회*

2017

63~78

17개 광역지자체 환경분쟁조정위원회 2017

79~95

17개 광역지자체 소비생활센터* 2017


 *시스템 연계기관임

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란?

재난 현장에서 자원봉사 자원의 불균형 공급, 활동의 중복성, 기관간 활동의 비연계성, 구호활동의 비체계성 등의 문제가 대두되고 뉴거버넌스 형태의 민/관/산/학 네트워크의 구축이 필요함에 따라 2004년 12월 20일 재난안전네트워크를 창립하여 재난관리에 있어서 각 기관간의 원활한 의사소통, 조정, 협력 등을 통한 효율적 재난안전 활동을 수행하여 안전한국(Safe Korea)을 실현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16개 시ㆍ도에서 재난안전네트워크가 구성되어 활동중이다.

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 구성단체 정회원

대한간호협회
지난 80여 년 동안 국민의 건강권 보장으로 국가 간호사업에 기여하며, 의료계의 대표적 단체로 현재 17개 지부와 8개의 산하단체로 구성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 수호와 의학발전에 힘써온 의료계의 종주단체이며, 국민보건과 학술 진흥 외에도 사회봉사 영역에서 의료전문가 단체로서의 역할 수행
새마을운동중앙회
전국에 300만 회원을 보유한 국민운동단체로서 시민의식 선진화, 지역 활성화, 내고장 환경지킴이, 민간사회안전망, 국제·통일협력운동과 재난구호활동 전개
한국구조연합회
각종 재난발생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희생과 봉사의 정신으로 국내외 크고 작은 재난에 참여, 국위를 선양하고 헌신 봉사함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자원봉사활동 기본법 제17조 규정에 의한 법정단체로서 국내 200여 자원봉사단체에 가입되어 있는 자원봉사계의 기본 인프라 기구
한국아마추어 무선연맹
정당한 아마추어무선통신과 실험을 장려 지도하고, 무선통신 분야의 기술 향상과 이의 보급 및 천재지변 등 긴급한 재해발생시 통신지원과 인명구조 및 구호활동을 하며 무선국을 통한 사회봉사와 회원 권익 및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
전국 각 지역의 10만여명의 대원들이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화재진압 등의 활동을 수행하며, 재난예방활동, 청소년선도, 불우이웃돕기 등 자발적 봉사활동 전개
  • · 061-332-5838
대한적십자사
장앙리뒤낭에 의해 탄생한 국제구호 단체로서 취약계층을 위한 인도적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재민 구호/구조활동을 수행하는 법정 재난관리책임기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교통/가스/화재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를 시민의 힘으로 예방하자" 는 취지로 활동 중인 비영리 시민단체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자원봉사센터 상호간의 활동과 정보교환 및 한국자원봉사 활동의 효율적 조정, 지원, 육성을 통해 민주시민의 공동체 의식배양과 공익증진에 기여하는 단체
해병대전우회중앙회
80만 전우들이 함께 뭉쳐 국가에 헌신 봉사하는 국민의 봉사대로서, 국가수호는 물론 "무적해병", "귀신 잡는 해병"의 전통을 지켜가고 있는 단체

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 구성단체 협력회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캠페인 상징으로 하여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금을 모금하고, 우리나라 사회복지 전 분야에 성금을 배분하는 민간의 대표적인 모금기관
안전보건공단(구 한국산업안전공단)
산업재해예방에 관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유지?증진하고 사업주의 재해예방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위기관리에 관한 제 학문분야의 연구자 및 실무자간 협력의 토대 구축을 통해 각종 위기관리를 학문적으로 체계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협동적 연구 공동체
  • · 043-261-2197
연세대학교 방재안전관리 연구센터
1993년 연세대 내 재해연구소를 설립하여 ‘99년 건설공학연구소로 확대 개편하였고, 본격적인 방재안전관리 연구를 위해 센터를 개소
한국시설안전공단
시설물의안전관리에관한특별법에 의하여 1995년 설립되어 시설물의 안전성 확보를 통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가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는 정부출연기관
119매거진
창간20년 소방방재전문잡지인 119매거진을 발간하며 재난안전 인터넷뉴스를 운영하는 언론 기관
  • · 02-584-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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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앱(안전디딤돌)으로 비상시 대피소를 찾아보세요.
· 구글 PLAY스토어 또는 앱 스토어에서‘안전디딤돌’검색 → 앱 설치· 앱 초기화면에서 ① 민방공대피소 → ② 현재 위치조회
안전디딤돌 이미지
안전디딤돌 이미지
사전에 발로 직접 찾아보고 확인하면 더욱 좋습니다.
· 가족이나 회사 동료들과 함께 최대한 대피시간이 짧은 대피소 찾기· 대피 이동경로에 대형유리, 간판 등 위험요인이 있는지 사전 확인· 어린이, 노약자에게는 대피소 약도를 만들어 주고 주기적으로 교육
비상시 생활필수품 은 충분히 준비해 둡니다.
· 비상용 생활 필수품
식량 : 가급적 조리와 보관이 간편한 쌀, 라면, 밀가루, 통조림 등(30일분)
- 취사도구 : 식기(코펠), 버너 및 부탄가스(15개 이상)- 침구 및 의류 : 담요, 내의 등- 라디오(배터리 포함), 배낭, 휴대용 전등, 양초, 성냥 등
· 음식물은 조리가 간단한 것으로 준비하되 유통기한을 고려하여 교체· 정전 등을 대비해 라디오의 배터리는 여유있게 준비
가정용 비상약품을 준비합니다.
· 가정용 비상약품
의약품 : 소독제, 해열진통제, 소화제, 지사제, 화상연고, 지혈제, 소염제 등
- 의약외품 : 핀셋, 가위, 붕대, 탈지면, 반창고, 삼각건 등
· 의약품은 가족 구성원의 특성을 고려하여 어린이ㆍ노약자ㆍ환자 등에게맞는 의약품 및 최신처방전 준비
화생방전에 대비한 물자도 준비합니다.
· 화생방전 대비물품
- 방독면 또는 수건, 마스크- 보호 옷 또는 비닐 옷, 우의- 방독장화와 장갑 또는 고무장화와 장갑- 비누, 합성세제(제독시 필요)- 충분한 접착테이프 (창틀, 문틀 밀폐용)
· 방독면 등 화생방전 대비 전용물품을 준비하지 못할 경우 가정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대체물자로 준비
신분 증명, 재산관련 서류 사본도 준비합니다.
· 신분증 사본, 신분증이 없는 어린이의 경우 명찰(이름, 생년월일, 부모성명 및 연락처)을 미리 만들어 준비· 계약서, 보험증서 등 중요서류 사본도 별도로 준비
민방공 경보 발령 시 행동요령
· 민방공 경보는 적의 항공기나 미사일 등에 의한 공격이 예상되거나 공격 중일 때 그 사실을 국민들에게 신속히 전파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에서는 전국적인 민방공 경보체제를 만들어 대비하고 있습니다.
단말시설 : 경보단말 (사이렌)의 민방위경보신호방법으로 민방공경보, 재난경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종류 경보방법 및 행동요령
  • 경계경보
  • · 적의 공격이 예상될 때 ▶ 사이렌으로 1분간 평탄음- 즉시 대피할 준비를 하고 어린이와 노약자는 미리 대피- 대피시 가져갈 비상용품을 미리 준비- 대피전 화재, 폭발의 위험이 있는 가스와 전원을 차단- 화생방공격에 대비하여 방독면 등 개인보호 장비 점검- 영업장에서는 영업을 중단하고 손님들에게 경보 전달 및 대피안내
  • 공습경보
  • · 적의 공격이 임박하거나 진행 중일 때 ▶ 사이렌으로 3분간 파상음- 대피소나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신속하고 질서 있게 대피- 영업장에서는 영업을 중단하고 손님들에게 대피 안내- 운행 차량은 공터나 도로 우측에 정차 후 대피- 대피시에는 화생방공격에 대비하여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대피- 야간에는 모든 전등 소등 후 대피- 대피소에서는 질서를 지키고 정부안내(방송)에 따라 행동
  • 화생방경보
  • · 적의 화생방 공격이 있거나 예상될 때 ▶ 음성방송- 방독면, 보호의를 착용하거나 마스크, 손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비닐이나 우의로 몸을 감싸 보호
  • 경보해제
  • · 적의 공격징후 및 추가 공격이 예상되지 않을 때 ▶ 음성방송- 부상자 구조활동, 헌혈 등에 동참- 재차 공습에 대비해 정부 안내방송 계속 청취
  • 전시 일반 행동요령
    · 정부의방송(TV, 라디오)을 청취하며 안내에 따라 행동 합니다.
    - 비상대비 물자를 점검하고 화재 , 폭발 위험이 있는 가스와 전원 차단- 단수, 단전, 가스공급 중단을 대비한 물자 준비- 필요시 정부의 안내에 따라 대피소로 신속히 대피- 통신망이 마비되지 않도록 불필요한 전화사용은 자제
    · 대피령이 발령되면 신속하고 질서있게 대피합니다.
    - 준비해 둔 비상대비 물자를 가지고 신속히 대피- 영업장에서는 영업을 중단하고 손님 대피 유도- 운행 중인 차량은 공터나 도로 우측에 정차 후 대피- 대피한 뒤에도 계속 정부의 방송을 들으며 안내에 따라 행동
    · 전시 동원 및 피해 복구에 모두 동참합시다.
    - 동원령이 선포되면 병력,인력,물자 동원대상자는 지정된 일시와 장소에 지체없이 응소- 헌혈, 부상자진료, 전재민 구호 등 자원봉사 활동 동참
    · 정부 통제에 적극 협조합니다.
    - 군사작전 및 피해복구를 위한 차량 및 주민 이동통제에 우선 협조- 생필품 사재기를 하지 말고 정부가 배급제를 실시하면 적극 협조
    전시 일반 행동요령
    ·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피소로 대피합니다.
    - 아파트, 고층건물에서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말고 비상계단을 이용- 운전 중에는 차량을 도로 우측이나 공터에 정차(키는 꽂아두고)하고 대피- 대피소로 이동이 어려울 경우 도랑, 움푹 파인 곳 등에 최대한 엎드려 몸을 숨김
    · 폭발 화재 및 파편에 주의합시다.
    - 화재 발생시 유독가스에 질식되지 않도록 손수건 등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최대한 낮은 자세로 이동- 벽돌 잔해 등 파편과 대형 가구 및 가전제품이 쓰러지는 것에 주의
    · 건물 잔해에 갇히면 침착하게 구조를 기다립니다.
    - 무리하게 빠져나오려 하지 말고 가급적 편안한 자세 유지- 휴대폰 발신음을 이용하거나 파이프, 잔해 등을 두드려 주기적으로 구조신호- 누출 가스로 인한 폭발 위험이 있어 성냥, 라이터 등 사용 자제
    · 대피 이후 가족, 이웃과 함께 행동합니다.
    - 현재의 감정상태를 솔직히 이야기 하고 서로 격려하며 함께 행동- 어린이, 노약자는 불안해하지 않도록 현재 상황을 간단 명료하게 희망적으로 설명
    화생방 공격 시 행동요령
    · 화학무기 공격 시
    - 방독면 또는 마스크 등을 착용하고 가급적 고지대나 고층건물 실내로 대피- 실내에서는 외부 공기가 들어오지 않도록 출입문틀, 창문틀 및 환풍기틈 등을 접착테이프 등으로 밀폐- 오염된 신체부위는 비누, 세제로 흐르는 물에 15분 이상 씻고, 오염된 옷은 비닐봉지에 밀봉처리
    · 생물학무기 공격시
    - 오염물질 및 환자와는 접촉하지 말고 방독면 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신속히 대피- 정부 안내에 따라 병원, 응급진료소 등에서 감염여부 및 예방접종 등 치료- 음식과 물은 15분 이상 끓여서 먹고 몸과 생활공간은 청결 유지
    · 핵무기 공격시
    - 핵무기 공격이 경보되면 신속히 지하 대피소 또는 지하시설(지하철역, 지하실 등) 깊은 곳으로 대피※ 강한 섬광 인지시 대피소를 찾기 위해 2~3보 이상을 움직이지 않고 대피한다.(핵 폭발시 섬광을 직접보면 실명한다.)- 핵 폭발 지점의 반대방향으로 지면 또는 도랑의 바닥 부분에 배를 땅에 닿지 않게하고, 입을 벌리며 눈을 감고, 귀를 막는다.- 핵폭발 이후 파편물이 낙하가 멈출 때 까지 엎드려 대기하며, 정부 안내에 따라 방사능 낙진 지역에서 대피하되 비닐, 우의 등으로 신체 노출을 최소화- 지하시설 대피 인원도 엎드린 채 대피한다.· 지하시설이 없는 건물 : 건물 중앙에서 튼튼한 탁자 아래에 엎드린다.· 건물 지하실에서는 천장이 무너질 때를 대비하여 가장자리 쪽에 엎드린다.- 방사능 낙진 중심지역의 방사선량은 매우 높으므로 안전요원이나 관련 당국의 통제에 따라 낙진이 제거되거나 방사선량이 자연 감소될 때까지 대피소 내 보호조치를 게속한다.- 방사능 낙진을 제거한다.· 인체 방사능 낙진 오염시 제거방법은 다음과 같다.- 제거순서 : 상처난피부 → 신체 개구부(귀, 입, 코 등) → 상처 없는 피부 → 피부의 가자자리 → 중심부 → 병원 후송- 생리식염수, 과산화수소, 미지근한 물, 비누/샴푸를 이용하여 제거한다.· 물은 지하수 사용이 효과적이나, 오염지역에서는 전문기관이 오염여부를 확인 후 사용한다.- 피해발생시 119 구조대, 1339(응급의료센터), 112(경찰), 주민자치센터, 민방위대 등 가까운 관공서나 민·관·군 통합 기관에 구조를 요청한다.
    *자료제공 : 행정안전부 비상대비자원과 044-205-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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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두면 좋은 재난정보

    수난사고시 국민행동요령
    · 하천이나 계곡물을 건널 때
    - 물결이 완만한 장소를 선정하여, 될 수 있으면 바닥을 끌듯이 이동하는 것이 안전하다. 시선은 건너편 강변 둑을 바라보고 건너야 한다.
    - 이동방향에 돌이 있으면 될 수 있으면 피해서 가는 것이 안전하다.
    - 지팡이 등으로 수심을 재면서 이동한다.(지팡이는 약간 상류 쪽을 짚는다.)
    - 물의 흐름에 따라 이동하되 물살이 셀 때는 물결을 약간 거슬러 이동한다.
    · 무릎 이상의 깊은 급류를 건널 때
    - 건너편 하류 쪽으로 밧줄(로프)을 설치하고 한 사람씩 건너도록 한다.
    - 밧줄은 물위로 설치하고 밧줄이 없을 때에는 여러 사람이 손을 맞잡거나 어깨를 지탱하고 물 흐르는 방향과 나란히 서서 건너도록 한다.
    · 물에 빠졌을 때
    물놀이 시 물에 빠진 경우
    - 건너편 하류 쪽으로 밧줄(로프)을 설치하고 한 사람씩 건너도록 한다.
    - 밧줄은 물위로 설치하고 밧줄이 없을 때에는 여러 사람이 손을 맞잡거나 어깨를 지탱하고 물 흐르는 방향과 나란히 서서 건너도록 한다.
    선박(보트)전복 등으로 물에 빠진 경우
    - 물 밖으로 나온다.(공기 중에서 보다 물속에서의 체온손실이 많다.)
    - 옷을 많이 입는다. (물에 빠졌을 때 옷을 벗어서는 안된다. 모직 옷을 두겹 정도 더 껴입으면 열손실이 속옷만 입었을 때보다 1/4감소한다.)
    - 체온유지를 위해 수영이나 불필요한 동작은 하지 않는다.
    - 수온 ℃에서 보통 정상적인 성인일 경우 수영가능 거리는 약 1해리(1,852m) 정도이다.
    · 파도가 갑자기 높아져 위험할 때
    - 물을 안 먹으려고 애쓰기 보다는 다소 마시게 되더라도 체력소모를 줄이도록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는것이 안전하다.
    - 머리는 수면상 위에 내밀고 큰 파도가 덮칠 때는 깊이 잠수 할 수록안전하다.
    - 체력이 다하여 움직일 수 없거나 지쳤을 때 배영, 선헤엄 등으로 휴식을 취하면서 파도에 몸을 맡기는 것이 안전하다.
    · 수초에 감겼을 때
    - 수초에 감겼을 때는 부드럽게 서서히 팔과 다리를 움직여 풀어야 하고 만약 물 흐름이 있으면 흐름에 맡기고 잠깐만 조용히 기다리면 감긴 수초가 헐거워지므로 이때 털어버리듯이 풀고 수상으로 나오는 것이 안전하다.
    - 놀라서 발버둥 칠 경우 오히려 더 휘감겨서 위험에 빠질 수 있으므로 침착하게 여유를 가지고 호흡하며, 서서히 부드럽게 몸을 수직으로 움직이면서 꾸준히 헤엄쳐 나오는 것이 안전하다.
    · 의식없는 사고자를 구했을 경우
    구조직후 응급처치
    - 구조요원 또는 119에 아직 신고 되어 있지 않다면 즉시 신고한다.
    - 가장먼저 인공호흡을 실시한다.(구조하면서 수중에서도 곧바로 실시해야 한다.)
    - 물을 빼고자 복부나 등을 누르는 행위는 하지 않는다.
    ※ 사고자의 위속에 있는 물과 음식물을 오히려 역류시켜 기도를 막을 수 있으며, 구토물이 기도를 통해 페에 흡수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물을 빼는 것이 더 위험 할 수 있다. 또한 인공호흡이 늦어지게 되므로 그만큼 사고자의 소생가능성이 작아지며, 이후의 응급처치 요령은 일반적인 심폐소생술과 동일하다.
    체온손실 응급처치
    - 체온손실에 따른 신체증상
    > 체온이 떨어지면 피부에서 차가운 기운을 느끼기 시작하며, 혈액순환이 감소되고 신체의 주요 기관의 활동이 저하된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먼저 손과 발이 차가워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무의식적으로 근육의 떨림이 시작되고, 몸에서 열이 발산된다.
    > 체온이 더 떨어지면 신체내부가 추워지기 시작하고, 신체외부의 혈액의 흐름이 더욱 감소되면 살아있는 기관의 온도유지를 위해 신체는 격렬한 방법을 택하게 된다. 떨림이 감소되거나 정지되며 내부기관 조직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다. 뇌가 차가워 지면 신체조종이 곤란하며, 의식을 잃게되고 즉각적이고 정확한 처치를 하지 않으면 생명을 잃게 된다.
    - 머리, 목 , 가슴, 사타구니 등의 체온 손실이 많다.
    - 환자를 마른상태의 따뜻한 곳으로 옮긴다.
    - 젖은 옷을 벗기고 따뜻한 물병이나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가슴부위를 따뜻하게 해준다.
    - 몸을 담요나 슬리핑백으로 감싸주고 추운 곳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며 머리와 목을 따뜻하게 감싸준다.
    · 고립 지역에서의 행동
    - 자기 체온 유지에 관심을 둬야 하며 무리한 탈출 행동은 삼간다.
    - 가능한 모든 방법을 이용하여 구조신호를 보낸다.
    - 가능하다면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여 상황에 대처한다.
    · 계곡에서 야영지를 선택할 때
    - 계곡에서 야영지를 선택할 때는 물이 흘러간 가장 높은 흔적보다 위쪽에 있도록 하고, 대피 할 수 있는 고지대와 대피로가 확보된 곳을 선정하며 낙석과 산사태 위험이 없는 곳으로 선택한다.
    - 물놀이사고 및 안전사고 발생 때는 즉시119(해상122)로 신고한다.
    · 보트 전복 등에 따른 대처
    1. 좌초 시 대처요령
    - 즉시 기관을 정지하고, 좌초된 부분의 손상유무 및 침수가 되는지 확인한다.
    - 침수가 되지 않을 시 : 주변의 저질이나 수심을 확인 후 보트 훅 또는 에비노 등을 이용하여 수심 깊은 곳으로 이동 후 기관을 사용 이탈한다.
    - 침수 시 모든 수단(빌지펌프, 양동이, 물바가지)을 동원하여 물을 배출하고 파손부위 응급처치
    - 자력으로 빠져 나갈 수 없을 때는 관계기관에 구조요청을 한다.
    2. 충돌 시 대처요령
    - 즉시 기관을 정지하고 인명안전 및 체의 손상장소와 정도를 확인힌다.
    - 침수 시 응급처치 후 침수할 염려가 있을 시 타 선벅에 승선자를 이동조치한다.
    - 구조요청을 하고, 사후 사고처리를 위해 충돌장소, 일시, 상대선의 손상정도, 선주 명, 선명 조종자의 성명 주소 등을 확인한다.
    3. 어망 및 부유물 등에 의한 사고 시 대처요령
    - 즉시 기관을 정지하고, 선체 나 추진기(프로펠러)에 어망이나 로프가 감겼을 시 보트 훅 또는 추진기를 들어 올려 감긴 것을 처리 후 이탈 소유자 및 유관기관에 통보한다.
    - 제거 할 수 없는 경우 구조요청을 한다.
    4. 화재발생시 대처요령
    정박 중
    - "불이야" 하며 승선원 및 주변선박에 상황을 전파한다.
    - 소화기, 모포 등으로 초기진화 하며, 진화가 불가능한 경우 관계기관에 화재신고를 한다.
    항해 중
    - "불이야" 하며 승선원 및 주변선박에 상황을 전파한다.
    - 발화지점이 풍하 쪽으로 향하도록 조종 후, 기관을 정지힌다.
    - 소화기, 모포 등으로 초기진화 및 연료 등 위험한 것을 발화지점에서 멀리 이동 시킨다.
    - 수심이 낮은 곳으로 좌초시키거나 접안 후 소화작업을 실시한다.
    - 불이 선박전체로 확대되면 안전장비 착용 퇴선 하여 보트 가까운 곳에서 구조를 기다린다.
    5. 침수 시 대처요령
    정박 중
    - 침수개소를 확인 및 침수상황을 확인한다.
    - 침수개소의 손상 상황에 적합한 방수 및 파손부위를 응급처치 한다.
    - 배수 작업실시 및 응급처치 불가한 경우 유관기관에 요청한다.
    항해 중
    - 기관을 중립위치에 놓고 침수장소ㅡ상황 및 파손 정도 등을 확인한다.
    - 침수개소를 확인하면 침수장소가 풍하 측으로 향하도록 조종 한다.
    - 파손부위에 침수구에 나무(쐐기)나 헝겊을 채워 파손부의를 막는다.
    - 파손부위가 큰 경우 모든 수단(빌지펌프, 양동이, 물바가지)을 동원하여 물을 배출하고 파손부위 응급처치 및 구조요청을 한다.
    - 응급처치 후 적절한 속력으로 가까운 선착장으로 이동한다.
    · 갯바위 등 바다낚시 사고예방 요령
    - 구명조끼를 착용한다.
    -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휴대폰 등을 활용하여 들물 시간 알람을 설정 미리 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 낚시 도중 수시로 주변 상황을 살핀다.
    - 갯바위 등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신발(안전화)을 착용한다.
    - 출입이 금지된 장소에는 절대로 들어가지 않는다.
    - 위험에 처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호루라기나 랜턴 등을 휴대하고 체온 보온용으로 담요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 가족과 주변 사람에게 행선지와 일정을 미리 알려준다.
    · 갯벌 해루질 사고예방 요령
    - 구명조끼를 착용한다.
    - 진입로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은 출입하지 않는다.
    - 절대로 혼자 들어가지 않는다.
    - 들물 시간을 확인하고 휴대폰 등에 알람을 설정하여 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 갑자기 안개가 끼면 밀물 시간과는 관계없이 즉시 갯벌에서 나온다.
    - 갯골을 넘어가지 않는다.
    - 갯벌에 발이 깊이 빠진 경우 반대방향으로 엎드려 기어 나오며, 옆 사람의 도움을 받는다.
    - 맨발로 들어가지 않는다.
    여름철물놀이 상식
    일반적으로 수영하기에 알맞은 수온은 25~26℃정도입니다.
    어른들이 얕은 물이라고 방심하게 되는 그곳이 가장 위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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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심정지가 발생했을 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4~5분 내에 뇌손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심장 정기 초기 5분의 대응이 운명을 좌우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응급상황 시 초기 목격자에 의하여 심폐소생술이 시행된 경우 소생율이 3배 이상으로 증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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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생원인, 예방법, 대응방법을 동영상과 국민 행동 매뉴얼을 통해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매뉴얼은 다운로드 후 출력하여 각 가정, 사무실, 학교 등에 비치하여 사전에 충분히 습득해서 재난이 발생하였을 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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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두면 좋은 재난정보

    · 황사가 주로 봄에 발생하는 이유
    봄철에는 겨울에 얼어있던 건조한 토양이 녹으면서 부유하기 쉬운 20 ㎛이하 크기의 모래먼지가 많이 발생한다. 여름에서 가을까지는 여러가지 이유로 모래먼지가 묶여 있지만 겨울을 지나면서부터는 모래먼지가 자유로워 지기때문이다.

    발생원인, 예방법, 대응방법을 동영상과 국민 행동 매뉴얼을 통해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매뉴얼은 다운로드 후 출력하여 각 가정, 사무실, 학교 등에 비치하여 사전에 충분히 습득해서 재난이 발생하였을 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 붉은불개미에 물리지 않으려면

    • ○ 개미집을 건드리지 않는다.  ※ 개미집은 대체로 흙무덤 모양이나 나무 등에도 있을 수 있으므로 야외에서 작업하기 전에는 항상 확인해야 함○ 땅에 있는 물건을 집어들 때는 개미에 덮여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 죽은 붉은불개미에도 침이 나와 있어 절대 맨손으로 만지지 말아야 함○ 장갑, 장화 등을 착용하고 바지를 양말이나 장화(신발) 속에 집어넣어 붉은불개미에 물리지 않게 한다.○ 야외활동시 곤충기피제(DEET 등 포함)를 옷이나 신발에 사용한다.

    ● 붉은불개미에 물렸을 때는

    • ○ 붉은불개미가 달라붙거나 물면 신속하게 세게 쓸어서 떼어낸다.○ 붉은불개미에 물리면 불에 타는 듯한 통증과 함께, 물린 자리가 빨갛게 부어오르게 되고 하루 이틀 지나면서 농포(고름)가 형성될 수 있다.○ 농포가 터질 경우 세균감염이 생길 수 있으므로 터뜨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붉은불개미로 인한 증상은 대부분의 응급의료기관에서 치료가 가능하므로, 즉시 병원 진료를 받으며, 의료진에게 개미에 물렸음을 꼭 알린다.○ 증상이 심하지 않더라도, 가려움증의 경우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거나 스테로이드 연고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병원 진료를 받는다.○ 드물게(약 0.6∼6%) 아나필락시스(과민성 쇼크)와 같은 전신 증상으로 진행되어 사망할 수 있으므로,
       개미에 물린 후 어지러움증, 오심, 발한, 저혈압, 두통, 호흡곤란, 목소리의 변화 등이 발생하면, 즉시 119를 이용하여 병원을 방문하여 응급진료를 받는다.

    <붉은불개미>

    붉은불개미
    붉은불개미 대처 관련 질의응답(FAQ)

    1. 붉은불개미에 물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 ○ 성묘·등산 등 야외활동 시 개미 등 곤충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는 긴옷과 장갑 및 장화를 착용하며, 바지를 양말이나 신발 속에 집어넣고, 곤충기피제(DEET 등 포함)
       를 옷이나 신발에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또한, 개미집(흙무덤 모양이나 나무 등에도 있을 수 있음)을 건드리지 않고, 땅에 있는 물건을 집어들 때 맨손으로 만지지 않는 등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2. 붉은불개미에 물리면 어떤 증상이 나타납니까?

    • ○ 불에 타는 듯한 통증과 함께, 물린 자리가 빨갛게 부어오르게 되고 하루나 이틀 정도 후 농포(고름)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농포가 터질 경우 세균 감염이 생길 수
       있으므로, 터뜨리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외에도, 가려움증, 발열, 두드러기, 두근거림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드물게(약 0.6∼6%) 아나필락시스(과민성 쇼크)와 같은 전신 증상으로 진행되면 어지러움증, 오심, 발한, 저혈압, 두통, 호흡곤란, 목소리의 변화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3. 붉은불개미에 물린 후 어떻게 해야 합니까?

    • ○ 붉은불개미가 달라붙거나 물면 신속하게 세게 쓸어서 떼어내시기 바랍니다.○ 물린 직후에는 20∼30분 정도 안정을 취하면서 몸의 변화가 있는지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얼음이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수건으로 얼음을 감싸서 15분 간격으로
       냉찜질을 실시하고, 붓기를 줄이기 위하여 물린 부위를 높게 올려주세요.
      ○ 가려움증 등의 심하지 않은 증상만 있을 경우도,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거나 스테로이드 연고가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즉시 병원 응급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진에게 개미에 물렸음을 꼭 알려주세요.
      ○ 특히, 드물지만 과민성 쇼크로 전신증상이 나타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즉시 119를 이용하여 응급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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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발생시 국민행동요령  (0) 2018.07.15

    지하철 사고 발생시 국민행동요령

    비상구로 신속히 대피하세요!
    · 지하철 화재발생시 대피요령
    • - 노약자·장애인석 옆에 있는 비상버튼을 눌러 승무원과 연락합니다.
    • - 여유가 있다면 객차마다 2개씩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하여 불을 끕니다.
    • - 출입문이 자동으로 열리지 않으면 수동으로 문을 열고, 여의치 않으면 비상용 망치를 이용하여 유리창을 깨고, 망치가 없으면 소화기로 유리창을 깹니다.
    • - 스크린도어(PSD)가 열리지 않을 경우는 스크린도어에 설치된 빨간색 바를 밀고 나갑니다.
    • - 코와 입을 수건, 티슈, 옷소매 등으로 막고 비상구로 신속히 대피합시다.
    • - 정전 시에는 대피유도 등을 따라 출구로 나가고, 유도등이 보이지 않을 때는 벽을 짚으면서 나가거나 시각장애인 안내용 보도블록을 따라 나갑시다.
    • - 지상으로 대피가 여의치 않을 때는 전동차 진행방향 터널로 대피합시다.

    Q & A

    Q. 출입문을 수동으로 어떻게 열 수 있나요 ?
    A
    1 출입문 쪽 의자아래 또는 벽면에 있는 조그만 뚜껑을 여세요.2 뚜껑 속의 비상 코크를 잡아당기거나, 빨간색 비상핸들을 시계방향으로 90도 돌립니다.3 공기 빠지는 소리가 멈출 때까지 3~10초간 기다립니다.4 출입문을 양쪽으로 밀어서 여세요.
    *자료제공 : 국토교통부 철도운행관제팀 044-201-4825, 4614

    고속철도 화재 사고 발생시 국민행동요령

    당황하지 마시고 침착하게 대피하세요!
    · 고속철도 화재발생시 대피요령
    • - 차량 출입문 옆에 있는 인터폰을 이용하여 승무원에게 연락합니다.
    • - 여유가 있다면 객차마다 2개씩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하여 불을 끕니다.
    • - 코와 입을 수건, 티슈, 옷소매 등으로 막고 화재가 발생하지 않은 다른 객차로 이동합니다.
    • - 기관사 및 승무원의 안내방송에 따라 대피합니다.
    • - 승무원이 승강문을 개방하면 질서 있게 대피합니다.(필요시, 비상사다리 설치)
    • - 부상자, 노약자, 임산부가 먼저 대피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도와줍니다.
    • - 승강문이 열리지 않으면 비상용 망치를 이용하여 비상창문을 깨고 탈출할 수 있습니다.
    • - 반대선 선로에는 절대로 대피하지 않도록 하고, 선로변내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 - 터널내에서는 자세를 낮추고 비상 유도등을 따라 가까운 터널 입구 및 비상대피소로 이동합니다.
    • - 안전한 장소에서 구급차, 구원열차, 버스 등 연계수송 교통수단을 기다립니다.

    고속철도사고 및 태러(독가스) 발생시 국민행동요령

    노약자나 임산부부터 대피하세요!

    · 고속철도 탈선·충돌사고 발생시 대피요령

    • - 기관사 및 승무원의 안내방송에 따라 대피합니다.

    • - 승무원이 승강문을 개방하면 질서 있게 대피합시다.(필요시, 비상사다리 설치)

    • - 부상자, 노약자, 임산부가 먼저 대피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도와줍니다.

    • - 승강문이 열리지 않으면 비상용 망치를 이용하여 비상창문을 깨고 탈출할 수 있습니다.

    • - 반대선 선로에는 절대로 대피하지 않도록 하고, 선로변내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 - 터널내에서는 비상 유도등을 따라 가까운 터널 입구 및 비상대피소로 이동합니다.

    • - 안전한 장소에서 구급차, 구원열차, 버스 등 연계수송 교통수단을 기다립니다.

    · 고속철도 테러(독가스) 발생시 대피요령

    • - 차량 출입문 옆에 있는 인터폰을 이용하여 승무원에게 연락합니다.

    • - 코와 입을 수건, 티슈, 옷소매 등으로 막고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다른 객차로 이동합니다.

    • - 기관사 및 승무원의 안내방송에 따라 대피합니다.

    • - 승무원이 승강문을 개방하면 질서 있게 대피합시다.(필요시, 비상사다리 설치)

    • - 부상자, 노약자, 임산부가 먼저 대피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도와줍니다.

    • - 승강문이 열리지 않으면 비상용 망치를 이용하여 비상창문을 깨고 탈출할 수 있습니다.

    • - 반대선 선로에는 절대로 대피하지 않도록 하고, 선로변내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 - 터널내에서는 비상 유도등을 따라 가까운 터널 입구 및 비상대피소로 대피합시다.

    • - 안전한 장소에서 구급차, 구원열차, 버스 등 연계수송 교통수단을 기다립니다.

    Q & A
    Q : 고속열차 승강문을 수동으로 어떻게 열 수 있나요 ?
    A
    1 승강문 왼쪽 상단 에어제거 버튼을 내립니다.
    2 공기 빠지는 소리와 함께 승강문 쇄정버튼이 밖으로 나옵니다.
    3 승강문 쇄정버튼을 잡아당깁니다.
    4 승강문이 밖으로 튀어나가면 승강문 손잡이를 옆으로 잡아당겨 문을 엽니다.
    *자료제공 : 국토교통부 철도운행관제팀 044-201-4825, 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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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사고 시 국민행동요령
    · 교통사고가 발생했나요?
    - 위험물질 수송차량 사고시 사고지점에서 빠져 나와 대피합시다.- 화재가 발생한 경우 외에는 부상자를 건드리지 맙시다.- 구조대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구조에 참여하지 말고 사고 현장에서 물러나야 합니다.- 사고현장에서는 유류나 가스가 누출되어 화재가 발생할 위험성이 있으니 담배를 피우지 맙시다.
    · 지하철전동차 화재가 발생했나요?
    - 노약자 ․ 장애인석 옆에 있는 비상버튼을 눌러 승무원과 연락합시다.- 객차마다 2개씩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하여 불을 꺼야 합니다.- 출입문이 열리지 않으면 비상용 망치를 이용하여 유리창을 깨야 합니다. 망치가 없으면 소화기를 이용하여 유리창을 깨야 합니다.- 코와 입을 손수건이나 티슈로 막고 비상구로 신속히 대피하되, 뛰면 위험하므로 걸어서 대피합시다.- 정전 시에는 유도등을 따라 출구로 나가고, 유도등이 보이지 않을 때는 시각장애인용 보도블록을 따라 가거나 벽을 짚으면서 대피합시다.- 지상으로 대피가 여의치 않을 때에는 대피요원의 안내에 따라 철로를 이용하여 대피합시다.- 가능하다면 소화전을 이용 불을 꺼야합니다.
    · 자동차가 물속에 빠졌나요?
    - 안전벨트를 푼 다음 신발과 옷을 벗어 수영이 가능하도록 합시다.- 물에 뜨는 물건이 주위에 있으면 움켜쥐고 출입문을 통해 빠져나오거나, 망치를 이용해 유리창을 깨고 탈출해야 합니다.- 바로 탈출하지 못한 경우에는 차내에 물이 어느 정도 들어와 수압 차이가 없어져 출입문을 열수 있을 때까지 침착하게 기다렸다가 탈출합시다.- 차에서 나오기 전에 3~4회 심호흡을 하고 숨을 크게 들이 쉰 다음 숨을 멈추고 나오면 물속에서 더 오래 견딜 수 있습니다.
    교통안전을 위해 이렇게

    차에서 내리는 사람은 지나가는 자전거, 오토바이, 차량에 주의해야 합니다.
    1. 자동차 사고에 대비합시다. · 안전한 도로횡단을 위해서는
    - 우선 멈추어 좌우를 살피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횡단보도가 아닌 곳을 무단으로 횡단하는 일은 금해야 합니다.- 횡단보도에서 신호가 바뀌더라도 차량의 진행유무를 반드시 확인합시다.- 어린이나 노약자는 보호자와 함께 건너야 합니다.- 처음부터 건너기 시작한 사람이 아니면, 파란신호가 끝나지 않았더라도 건너지 않아야 합니다.- 신호등이 없거나 점멸신호가 있는 횡단보도에서는 차량이 완전히 멈추었거나 운전자의 수신호가 있을 때 건너도록 합시다.- 운전자는 사람이 내리고 있는 차량 옆으로 지나가거나 추월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차에서 내리는 사람은 지나가는 자전거, 오토바이, 차량에 주의해야 합니다.
    사람은 인도로 다니고 차는 차도로 다녀야 합니다.
    · 안전한 도로보행을 위해서는
    - 사람은 인도로 다니고 차는 차도로 다녀야 합니다.- 인도와 차도가 구분이 안 된 도로의 경우에는 '길 가장자리' 즉 한쪽으로 다니도록 합시다.- 운동은 운동장이나 놀이터와 같은 안전한 장소에서 해야 합니다.
    - 비가 오는 날에 우산을 숙여 쓰면 앞을 살필 수 없으니 똑바로 쓰고 차도에서 떨어진 길의 가장자리로 걷도록 합시다.- 운전자의 눈에 잘 띄게 하기 위해 밝은 색 옷을 입어야 합니다.- 좁은 길이나 골목길에서 넓은 도로로 나올 때에는 아무리 급한 일이 있더라도 일단 멈추어 서서 좌우를 잘 확인하고 나서야 합니다
    운동은 운동장이나 놀이터와 같은 안전한 장소에서 해야 합니다.



     

    2. 철도 사고에 대비하세요.· 자동차 운전자가 건널목을 통과 할 때
    - 건널목을 통과할 때에는 반드시 일시정지 후, 좌·우 방향의 열차운행 여부를 확인합시다.- 경보종이 울리거나 차단기가 하강 중일 때는 건널목으로 진입하지 맙시다.- 앞차가 건널목을 완전히 빠져나가기 전에 건널목으로 진입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건널목에서 차가 멈추면, 자동변속기 차량은 기어를 중립에 놓고 차를 밀고 수동변속기 차량은 기어를 1단에 놓고 클러치를 밟지 않은 상태에서 키로 시동모터를 돌리면 차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차량을 밀어야 할 때에는 여러 사람이 도와주도록 합시다.
    · 철도안전을 위해서는
    - 철길이 파손되었거나 선로에 큰 돌 등이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080-850-4982, 1544-7788, 119, 112)해 주세요.- 철길(교량, 터널 등)로 다니지 맙시다.- 건널목을 건널 때에는 일시정지 후 반드시 좌·우를 확인하고 횡단합시다.- 철길 가까이에서 어린이들이 놀거나 가축을 풀어 놓지 맙시다.
    3. 항공기 사고 발생에 대비합시다.· 비상상황 발생 시에는
    - 비행 전 승무원의 브리핑에 귀를 기울여주시고 상황발생시 승무원의 안내에 따라야 합니다.- 어린이나 노약자(환자)를 위한 별도의 비상장비가 있는지 승무원에게 문의합시다.- 만일 비행 중 비상용 산소마스크가 내려올 경우에는 보호자가 먼저 마스크를 착용하고 어린이나 노약자를 도와주어야 합니다.- 비상탈출용 슬라이드 이용 시, 굽이 높은 구두나 모서리가 날카로운 장신구와 소지품을 기내에 남겨두고 탈출합시다.- 충돌 전 좌석등받이를 앞으로 세우고 안전벨트를 착용한 후 부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자세를 취합시다.
    · 항공기 여행 시 주의사항
    - 기내 수화물은 유사시 신속한 탈출에 방해되지 않도록 지정된 부피와 무게를 준수합시다.- 복장은 유사시 화상을 방지하기 위해 가급적 합성 소재가 아닌 면과 같은 천연소재 의류를 이용합시다.- 난기류 등에 의한 기체 요동에 대비하여 비행 중 좌석에서는 항상 안전벨트를 착용합시다.- 만일 어린이나 노약자에게 비행 중 발생 가능한 신체·의학적 문제가 있다면 항공사 직원이나 승무원에게 탑승 전에 반드시 주지시켜 주세요.- 출발 전 배정된 좌석에 착석합시다. 배정된 좌석을 임의로 변경하는 것은 항공기의 비행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4. 선박 사고 발생에 대비합시다.· 소화기와 유리창을 깨는 망치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합시다.· 구명조끼가 어디에 있는지, 유사시 탈출로가 어디인지 확인합시다.· 화재가 발생하면 큰 소리로 외치거나 경보기를 눌러 주변 사람들에게 신속하게 알려야 합니다.
    - 소화기를 이용하여 불을 끄고 유리창을 깨서 환기를 시켜야 합니다.
    · 화재 등으로 위험한 상황이 되었을 때에는
    - 의자 밑 또는 선실 내에 보관된 구명조끼를 입고 물속에서 행동이 용이하도록 가능한 한 신발을 벗으세요.- 선장 등 승무원의 안내에 따라 질서를 유지하면서 침착하게 탈출합시다.- 출입문 쪽에 화염이 있거나 문이 열리지 않을 경우, 선내에 비치된 망치로 유리창을 깨고 탈출합시다.-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물속에 뛰어든 사람은 신속하게 육지 쪽으로 이동하여 안전한 장소에서 거적, 낙엽 등으로 덮거나 서로 몸을 맞대거나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합시다.
    · 모터보트 등 소형선박은
    -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타야 합니다.- 선내에서 장난을 치거나 한쪽으로 몰리는 것은 위험합니다.- 음주자는 소형선박을 이용해서는 안됩니다.
    알아두면 좋은 재난정보
    교통사고 예방요령
    위험물질 수송차량 사고시 사고지점에서 빠져 나와 대피해야 합니다.
    화재가 발생한 경우 외에는 부상자를 건드리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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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재발생시 대피방법은
      • - 불을 발견하면 ‘불이야’하고 큰소리로 외쳐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화재경보 비상벨을 누릅시다.
      • -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말고 계단을 이용하되 아래층으로 대피가 불가능한 때에는 옥상으로 대피합시다.
      • - 불길 속을 통과할 때에는 물에 적신 담요나 수건 등으로 몸과 얼굴을 감싸주세요.
      • - 연기가 많을 때는 한 손으로는 코와 입을 젖은 수건 등으로 막고 낮은 자세로 이동합시다.
      • - 방문을 열기 전에 문손잡이를 만져 보았을 때 뜨겁지 않으면 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밖으로 나갑시다.
      • - 출구가 없으면 연기가 방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물을 적셔 문틈을 옷이나 이불로 막고 구조를 기다립니다.
      · 소화기 사용요령은
      • - 소화기를 불이 난 곳으로 옮겨 손잡이 부분의 안전핀을 뽑아주세요.
      • - 바람을 등지고 서서 호스를 불쪽으로 향하게 합시다.
      • - 손잡이를 힘껏 움켜쥐고 빗자루로 쓸듯이 뿌립시다.
      • - 소화기는 잘 보이고 사용하기에 편리한 곳에 두되 햇빛이나 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 화재시 119 신고요령은

      • - 119를 누르고 불이 난 내용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합니다. (우리집 주방에 불이 났어요. 2층 집이예요).
      • - 주소를 알려 줍니다(○○구 ○○동 ○○○번지예요 / ○○초등학교 뒤 쪽이에요).
      • - 소방서에서 알았다고 할 때까지 전화를 끊지 맙시다.
      • - 휴대전화의 경우, 사용 제한된 전화나 개통이 않된 전화도 긴급신고가 가능합니다.
      *119는 화재신고는 물론 인명구조, 응급환자이송 등을 요청하는 번호입니다.

    Q & A

    Q. 고층건물에서 화재 발생시 대피요령은 ?
    A

    - 화재가 발생한 사무실에서 탈출할 때에는 문을 반드시 닫고 나와야 하며 탈출하면서 열린 문이 있으면 모두 닫읍시다. 닫힌 문을 열 때에는 손등으로 문의 온도를 확인하고 뜨거우면 절대로 열지 말고 다른 비상통로를 이용합시다. 건물 밖으로 대피하지 못한 경우에는 밖으로 통하는 창문이 있는 방으로 들어가서 구조를 기다립시다. 방안으로 연기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틈을 커튼 등으로 막고, 주위에 물이 있으면 옷에 물을 적셔 입과 코를 막고 숨을 쉬세요. 전화가 있다면 119로 전화하여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립시다.

    *자료제공 : 소방청 화재대응조사관 044-205-7484

    알아두면 좋은 재난정보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은?
    1년 중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것은 겨울철(12 ~ 2월)이며 이는 겨울에 불의 사용도가 높고 취급의 부주의가 가장큰 원인입니다.
    화재가 다발하는 계절은 지역에 따라서 다르나, 기온이 낮은 겨울이나 봄에 많으며, 이는 습도 및 계절풍과 관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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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진은

    지면이 흔들리는 자연 현상으로,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많은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지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을 평소에 익히고, 실제 발생 시 침착하게 대처하는 게 중요합니다.

     

    지진 발생시 국민행동요령

    • 지진 발생 순간에는 적절한 판단이 어려우므로, 평소에 행동요령을 숙지하여 대응합니다

    ① 지진 발생시 상황별 행동요령

        ② 지진 발생시 장소별 행동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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